유죄평결 받고 재수감된 '플로이드 살해' 전 미국 경관
(미니애폴리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그의 목을 짓눌러 숨지게 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이 2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오크 파크 하이츠 교도소에 재수감됐을 때 촬영한 사진. 전날 열린 1심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쇼빈에게 적용된 2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는 안전을 위해 교도소의 격리수용 구역에 수감됐다. [미네소타주 교정국 제공]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2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