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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평결 받고 재수감된 '플로이드 살해' 전 미국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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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평결 받고 재수감된 '플로이드 살해' 전 미국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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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그의 목을 짓눌러 숨지게 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이 2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오크 파크 하이츠 교도소에 재수감됐을 때 촬영한 사진. 전날 열린 1심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쇼빈에게 적용된 2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는 안전을 위해 교도소의 격리수용 구역에 수감됐다. [미네소타주 교정국 제공]

knhkn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