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파카야 화산의 식은 용암 덩어리 바라보는 주민들
(산 비센테 파카야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산 비센테 파카야의 엘 파트로시니오 마을 인근에서 주민들이 파카야 화산에서 흘러나와 굳어진 용암 덩어리들 앞에 앉아 있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쪽으로 50㎞쯤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2천552m의 활화산 파카야 화산이 지난 2월 초부터 분화를 지속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은 용암의 습격을 걱정하고 있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3 16: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