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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광장서 미얀마 쿠데타 규탄하는 신부와 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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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광장서 미얀마 쿠데타 규탄하는 신부와 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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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 AP=연합뉴스)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신부와 수녀들이 대규모 유혈 사태가 빚어진 미얀마의 국기와 '미얀마를 위해 기도하세요'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있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지금까지 748명이 숨지고 3천389명이 구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