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아기 부처 관불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2주 앞둔 5일 낮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관불의식에서 신도들이 아기 부처님께 관불하고 있다. 관불(灌佛)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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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5 13: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