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메츠 상대 4이닝 1실점 호투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 뉴욕 메츠의 경기 첫 이닝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그는 4이닝 동안 2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1실점 했다. 이로써 그의 평균자책점은 3.29에서 3.06으로 낮아졌다. 이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4-1로 이겼지만, 4회 말 교체된 김광현은 2승째는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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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