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동학농민군 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6일 '제주 이시돌 목장 테시폰식 주택'과 '동학농민군 편지'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보유한 '동학농민군 편지'는 양반가 자제였던 유광화(1858∼1894)가 목숨을 잃기 직전인 1894년 11월께 동생 광팔에게 보낸 서한이다. 사진은 동학농민군 편지. 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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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0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