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명소' 제주 이색 건축물 '테시폰', 문화재 된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테시폰' 혹은 '테쉬폰'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진 제주도 이시돌 목장의 독특한 건축물 '제주 이시돌 목장 테시폰식 주택'과 '동학농민군 편지'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테시폰식 주택은 한림읍 금악리 77-4번지와 135번지에 한 채씩 있다. 사진은 제주 한림읍 금악리 135번지 테시폰식 주택. 2021.5.6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09: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