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관계 정상화 논의하는 터키·이집트 대표단
(카이로 EPA=연합뉴스) 함디 로자(왼쪽) 이집트 외무차관이 5일(현지시간) 수도 카이로의 외무부 청사에서 자국을 방문한 세다트 오날(오른쪽) 터키 외무차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집트의 이슬람주의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 축출을 둘러싼 갈등으로 관계가 틀어진 이집트와 터키의 대표단이 이틀간 일정으로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10: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