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엑스레이 검사로 얼굴 부위 악성종양 조기 진단 가능"
(서울=연합뉴스) 치과에서 진행하는 엑스레이 영상검사가 뇌나 얼굴 부위에 발생한 종양과 얼굴뼈 질환 등을 조기 진단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치과병원 최진영·오송희 교수팀은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치아 교정환자 1천20명의 엑스레이 영상검사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 검사를 활용해 얼굴 부위 낭종과 섬유형성이상 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 2021.5.6
[경희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11: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