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미얀마 귀국 교민 위한 '특별통관' 지원
(서울=연합뉴스) 인천본부세관이 미얀마 군부 사태로 긴급 입국하는 교민들을 위한 '특별통관' 절차를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세관은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민 전용 검사대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해 지금까지 총 26회에 걸쳐 교민 746명의 입국을 지원했다. 사진은 미얀마 교민 전용 세관 검사대. 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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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13: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