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사용 대상 12~15세로 확대한 캐나다
(토론토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5일(현지시간) 의료진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주민들에게 접종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16세 이상에만 접종이 허용됐던 화이자 백신을 12~15세로 확대했다. 캐나다의 16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빠른 결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6 2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