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모멘트] 차가운 유리 너머로 느끼는 따뜻한 엄마의 체온
포토홈

[모멘트] 차가운 유리 너머로 느끼는 따뜻한 엄마의 체온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부산 중구 중앙나라요양병원에서 이순애(97)씨가 두 딸 양정임(55), 양인숙(61)씨와 비접촉 면회를 하고 있다. 두딸은 "어머니 연세가 100세를 앞두고 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정말 없다"며 "코로나19가 어서 종식돼 손을 꼭 잡고 따뜻한 밥을 꼭 같이 먹으며 마음껏 효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5.7 [THE MOMENT OF YONHAPNEWS]

handbroth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