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남중국해 정박' 항의하는 필리핀 시위대
(마닐라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위대가 중국 어선의 남중국해 장기 정박을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의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휫선(Whitsun) 암초에는 지난해 말부터 중국 선박 200여 척이 정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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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7 16: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