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국제테니스연맹 튀니지 대회 복식 2주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정윤성(의정부시청)이 9일(현지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한 조로 출전, 아지즈 더가즈(튀니지)-벤저민 록(짐바브웨) 조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이마이와 함께 우승을 합작한 정윤성은 2주 연속 ITF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정윤성(오른쪽)과 이마이 신타로. 20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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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0 10: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