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마스크'로 수업하는 영국 초등학생들
(콜위치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스태퍼드셔 콜위치에 있는 '콜위치 처치 초등학교'의 실외 학습장에서 10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산수 수업을 받고 있다. 영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처를 완화해 오는 17일부터 중등학교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풀기로 했다. 초등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이 아니어서 등교수업이 재개된 이후 '노 마스크'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1 09: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