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산 1천500K 달성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밀워키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1점을 줬다. 평균자책점은 3.06에서 2.74로 낮아졌다. 이날 김광현은 한미 통산 1천500탈삼진을 달성했으며, 강판할 때까지 4개를 더 채웠다.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2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