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년·학생 결의모임 개최
(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외곽 청년단체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소속 청년·학생들의 결의 모임이 함경남도와 개성시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7∼29일 개최된 청년동맹 제10차 대회의 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을 채택했다. 사진은 청년학생들이 결의모임을 가진 후 시위행진을 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1.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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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2 17: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