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성근, 벌금 모금해 준 서포터스와 함께 300만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최성근이 자신의 벌금을 모금해 준 서포터스들과 함께 수원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최성근과 수원 서포터스 '프렌테 트리콜로'는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시에 기부했으며, 이 금액은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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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3 1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