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발 연기 배경으로 날아오르는 비둘기
(라파 신화=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폭발 연기가 공중으로 치솟는 가운데 비둘기들이 그 앞을 날고 있다. 지난 사흘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수백 회의 공습과 1천700여 발의 로켓포 공격을 주고받으며 2004년 이래 가장 치열한 무력 충돌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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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4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