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건물메기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지난 14일 오후 물메기탕을 가장 즐겨 먹는다는 전북 군산지역 한 물메기탕 식당의 말린 건물메기 모습.
물메기탕은 매운탕으로 끓여도 담백하면서도 맑은 맛이 올라와 속에 부담을 전혀 주지 않는 해장 음식으로 유명하다.
손암 정약전(1758~1816)의 '현산어보(자산어보)'에도 물메기를 탕으로 끓여 먹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나왔을 정도로 해장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2021.5.16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6 09: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