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난 진정?…상승폭 둔화에도 "여전히 비싸다" 불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8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들어 상승 폭을 줄이며 진정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무주택 서민이 기댈 수밖에 없는 전세는 여전히 크게 뛴 값이 유지되고 있어 현장에서는 불만이 팽배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매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20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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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8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