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속 텅 빈 대만 타이베이역
(타이베이 로이터=연합뉴스) 대만이 최근 일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비상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텅 빈 타이베이역 로비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착용한 채 청소를 하고 있다.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던 대만에서는 최근 방역 전선에 구멍이 뚫려 지난 한 주간 700명이 넘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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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8 16: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