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에 쓰러진 나무 치우는 인도 국가재난대응군
(바우나가르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바우나가르 지역에서 국가재난대응군(NDRF) 대원들이 대형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몰고 온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신음 중인 인도에 이날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상륙해 최소 16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NDR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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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8 17: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