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유림 독립정신 담긴 편지 9천통 발굴
(안동=연합뉴스) 한국국학진흥원이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계(大溪) 이승희(李承熙·1847∼1916) 선생 등 한말 유학자 등이 쓴 편지 9천여 통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편지를 실은 간찰첩은 최근첩(最近牒), 어안첩(魚雁牒), 통신첩(通信牒) 등 모두 92권이며 한 권당 편지 100여 통이 들어있다. 사진은 최근첩·어안첩·통신첩. 2021.5.19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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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9 11: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