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경품'으로 내걸린 홍콩의 아파트
(홍콩 AFP=연합뉴스)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한 경품으로 등장한 1천80만 홍콩달러(약 15억5천만원)짜리 아파트의 광고판 옆으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홍콩의 부동산 재벌 기업들은 42㎡ 면적의 침실 하나 짜리 새 아파트를 1등 경품으로 내놓고 18세 이상 성인으로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모두 맞은 이들이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29 14: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