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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 영산재 천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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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 영산재 천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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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6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천년고찰 봉원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영산재에서 스님들이 천수바라춤을 추고 있다. 불교공연문화의 정수인 영산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지난 30여 년간 영산재의 보존과 정기공연을 통해 대중화를 이끌어온 영산재보존회는 '세계 인류평화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원을 담아 준비했다.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겨 영산회상의 제불보살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2021.6.6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