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 12일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장현구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아시아의 물개'로 한국 수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조오련(1952∼2009)이 12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인의 대전현충원 안장을 결정하고 유족과 협의해 안장식 날짜를 12일로 정했다.

사진은 1974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 조오련. 2021.6.10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