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벤처기업가에서 당 대표로 자리매김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지난 2018년 8월 국회 정론관에서 9·2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6.11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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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1: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