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벤처기업가에서 당대표로 자리매김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1년 12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영 정책위의장, 황우여 원내대표, 이상돈 중앙대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박근혜 비대위원장,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조동성 서울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주광덕, 김세연 의원.(당시 직책 기준). 2021.6.11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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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1: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