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기' 주장 지속하는 후지모리 페루 대선 후보
(리마 로이터=연합뉴스) 페루 대선 결선투표 나흘 후인 10일(현지시간)에도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은 채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수도 리마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후지모리는 대선 다음날인 지난 7일에 이어 또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사기'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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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3: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