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항 145주년…"동북아 중추 항만"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부산항 개항 145주년 기념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의 뜻으로 대북을 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76년 2월 개항한 부산항에는 일제 강점기 물자 수탈을 위한 근대적 부두가 처음 들어섰고 해방 후에는 수출입화물의 관문으로 경제발전을 뒷받침했다. 20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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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6: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