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지도자 가면 쓰고 정상회의 풍자하는 NGO 활동가들
(팰머스 AP=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 지역 항구도시 팰머스 해변에서 11일(현지시간) G7 지도자들의 가면을 쓴 비정부기구(NGO) 활동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기로 줄다리기를 하며 정상회의를 풍자하고 있다. G7 지도자들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인근 카비스 베이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사태, 기후변화, 외교정책과 경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8: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