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 개선 요구하는 스리랑카 의료계 종사자들
(콜롬보 AFP=연합뉴스) 스리랑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수도 콜롬보의 '콜롬보 사우스 티칭' 병원에서 간호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코로나19 지원 조처를 자신들에게도 베풀어줄 것으로 바라고 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8: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