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요리연구가 임지호,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
(서울=연합뉴스)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1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유족에 따르면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2월 3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축제장 내 식당에서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임지호 요리연구가의 모습. 2021.6.12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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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2 15: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