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테니스장 신축 공사장서 나온 쓰레기
(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가 테니스장을 신축 중인 올림픽파크 내 공사장에서 쓰레기가 대량 출토돼 실내 테니스장 조성 계획이 무산됐다고 강릉시 테니스협회 등이 14일 전했다.
테니스장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수십 년 동안 강릉 시내 각종 생활 쓰레기를 매립한 곳이다. 사진은 강릉시 테니스장 신축 공사장에서 나온 쓰레기. 2021.6.1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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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4 11: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