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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에 세워진 반정부 시위대의 '저항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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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에 세워진 반정부 시위대의 '저항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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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AFP=연합뉴스) 콜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한 달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동부 칼리에서 시위대가 '저항 기념탑'을 세우고 주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콜롬비아 전역에서는 지난 4월 28일부터 세금 확대와 빈곤·불평등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최소 59명이 숨지고 2천300여 명이 부상했다. 특히 콜롬비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칼리에서는 시위가 격화하면서 최소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