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치는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 1층 로비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소속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이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택배 기사 과로사의 주범으로 꼽히는 분류작업을 개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않기로 한 사회적 합의기구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오후 1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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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4 11: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