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장 밖 시위 나선 환경단체 '멸종저항' 활동가들
(세인트아이브스 AP=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영국 콘월 지역의 세인트 아이브스 해변에서 13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 활동가들이 깃발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의 2년 만에 열린 이번 G7 정상회의는 지난 11일 개막해 이날까지 사흘간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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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4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