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대피령 내려진 미 일리노이주 화학공장
(록튼 AF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북부 록튼의 산업용 유화제 제조업체 캠툴 공장에서 폭발사고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이 인근 소화전을 통해 소방차에 물을 채우고 있다. 이 폭발사고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자 사고 현장 주변 주택과 학교 등지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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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5 10: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