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전원회의 주석단에서 사라진 박태성 선전 비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5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전원회의 주석단에는 김정은 당 총비서를 비롯해 정치국 상무위원, 위원들이 자리했다. 당 중앙위원회 비서 가운데 박태성 선전 비서 겸 선전선동부장만 빠지면서 지난 1월 노동당 8차 대회 이후 인사 조치가 이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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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6 09: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