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사상 최저수위 기록한 미 최대 인공 저수지
(레이크미드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미드 호수의 상류에서 15일(현지시간) 유람선이 하얗게 변색된 암석 주변을 지나고 있다. 미드 호수는 지난 1937년 후버댐이 건설되면서 조성된 미국 최대의 인공 저수지다. 이 호수의 수위는 오랜 가뭄과 서남부 지역의 용수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근 후버댐 건설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6 1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