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 이의리, 공손하게 주먹 하이파이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 이의리가 윌리엄스 감독과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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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6 21: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