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전서 3타수 1안타 기록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덴버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6)이 3회 타석에서 몸쪽 공을 피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5회 말 교체됐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11로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7-8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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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7 08: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