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보덕사서 도난당한 조선불상, 반년 만에 제자리로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말 울산시 울주군 보덕사에서 도난당한 조선시대 후기 불상이 6개월 만에 제자리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은 울산경찰청과 함께 도난문화재인 보덕사 관음전 '석조관음보살반가상' 한 점을 온전하게 회수해 이달 중에 돌려준다고 17일 발표했다. 사진은 울주 보덕사 석조관음보살반가상. 20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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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7 09: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