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등장한 최소 54억원짜리 희귀 우표
(비티크하임-비싱엔 AP/DPA=연합뉴스) 1847년 영국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서 발행된 붉은 색 1페니 우표가 16일(현지시간) 독일 비티크하임-비싱엔에서 경매를 앞두고 사전 공개되고 있다. 전 세계 우표 수집가들에게 최고가로 평가받는 3종의 우표 가운데 하나로, 경매 시작가는 400만 유로(약 54억원)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7 19: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