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5·18구속부상자회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18일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문 전 회장은 해외 도피 중이다. 사진은 5·18구속부상자회 사무실 모습. 20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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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8 11: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