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 50만명 넘어선 브라질 전역서 반정부 시위

(쿠이아바 EPA=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서부 쿠이아바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이날 5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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