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성소수자 행사서 돌진트럭에 치인 부상자들
(윌턴매노스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윌턴매노스에서 열린 성 소수자 행진에서 돌진한 트럭에 치인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부상자들을 경찰과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다. 이번 일이 사고였는지 아니면 고의적 행위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병원에 이송된 2명 중 1명이 숨졌다. 트럭 운전자는 현재 구금된 상태다. [트위터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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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0 19: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