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상대 호투에도 5회초 교체된 김광현
(애틀랜타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첫 회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그는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72에서 3.60으로 낮아졌다. 이날 호투에도 김광현은 5회 초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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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1 09: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