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남대문시장서 쉽게 오간다…내일 후문 첫 개방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22일부터 국보 숭례문 정문 외에 후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숭례문 후문이 일반에 개방되기는 처음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서울역 쪽으로 난 정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시장과 가까운 후문을 통해 쉽게 숭례문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숭례문 후문 개방된 모습 예시(사진 왼쪽 횡단보도가 후문 쪽). 20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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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21 10:10 송고